2026.5월 15일(금) ~ 6월 21일(일)
주후식 작가는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작은 존재들—강아지와 고양이를 중심으로, 말로 다 표현되지 않는 감정과 애정을 담아낸다. 그의 작업은 단순한 반려동물의 재현을 넘어, 우리 모두의 마음속자리한 ‘작고 소중한 존재’에 대한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감정과 애정을 밀도 높은 작품으로 따뜻하게 풀어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환기시킨다.
작가는 눈빛과 몸짓, 함께하는 순간들을 통해 설명할 수 없는
위로와 애착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작품 속 존재들은 때로는 가족이자 친구이며, 때로는 지나온 시간 속에 머물러 있는 감정의 조각으로 다가온다.
이번 개인전 Dear. my little sweet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가장
부드럽고 깊은 결을 조용히 건넨다. 관람자는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little sweet’를 떠올리며, 잊고 있던 따뜻한 감정과 다시 마주하게 된다. 이 전시는 관계의 형태를 넘어, 그저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위로가 되는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다.
주후식 작가가 그려낸 이 다정한 세계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